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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어도어와의 분쟁으로 인하여 하루 만에 주가가 7500억이 사라지는 폭락 사태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다가 하이브 주가 폭락이라는 사태가 일어났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하이브 측의 주장
하이브 주가는 4월 24일까지 2일 동안 8.99% 하락하였습니다. 이러한 일이 발생한 이유는 하이브 자회사 격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 정황을 목격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어도어의 지분의 80%를 하이브가 갖고 있고 민대표는 20%를 갖고 있습니다.
하이브 측에서는 민대표가 회사의 재산의 탈취 정황을 포착했다고 주장하면서 주주총회를 열어 어도의 감사권을 발동하게 됩니다.
이 사태로 인하여 하이브 주가가 거의 9%가 하락하게 되었고 무려 7500억이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사태를 빚었습니다.
민희진 대표 측 주장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측에서는 경영권 탈취나 재산 탈취를 부인하였습니다.
민대표는 하이브의 신인 걸그룹인 하이브 쪽 빌리프랩의 아일릿이 뉴진스의 콘셉트 등을 표절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어도어와 하이브의 분쟁을 통해 하이브 주식이 하락하긴 했지만 증권가에서는 하이브에 손실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이브가 어도어의 지분을 80%를 갖고 있으며 뉴진스에 대한 지분이 크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하이브 주가 사태가 왜 일어났는지 어도어와의 분쟁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분쟁이 장기화되지 않고 순조롭게 마무리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