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문지인 동생 실종 4시간 만에 찾다

 

 

골때녀로 많이 알려진 문지인 배우의 동생을 찾았다는 보도를 들었습니다 .문지인 배우는 이전 출연했던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였습니다. 이번에 지적 장애를 가진 동생을 찾았다는 보도를 보고 내용을 간추려 봅니다. 

 

문지인 씨 동생 실종 개요

 

골때녀로 안방극장에 인기가 올라가던 문지인 씨는 지난 10월 5일에  동생 정오 씨가 화성에서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했습니다.

 

문지인 씨는 동생이 실종된 소식을 자신의 SNS로 알리고 제보를 요청하였습니다. 그 후로 약 4시간 만에 찾게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정오 씨는 아무런 이상 없이 무사 귀가했다는 소식입니다.

 

골때녀 문지인 동생 실종 4시간 만에 찾다

 

SNS를 통해 제보를 요청하다

 

처음 동생 실종을 인식한 그녀는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자신의 동생 사진과 엘리베이터 CCTV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사진 아래에 이렇게 글을 남겼습니다.  “제 동생의 지능이 서너 살도 안 되어요"  "오늘 오후 2시쯤 버스정류장에서 사라졌고 그 이후 행방불명됐다"라고 했습니다.

 

게다가 동생에게는 간질이 있고 잘 걷지 못하기 때문에 화성, 오산 근처에 계신 분은 발견 즉시 신고를 부탁했습니다. 문지인 씨의 동생은 버스를 자주 탔던 경험이 있어서 더 멀리 이동할 수 있었는데 예상대로 그는 버스를 타고 내렸습니다.

 

골때녀 문지인 동생 실종 4시간 만에 찾다

 

경찰청 안전드림 홈페이지에 따르면 정오 씨가 10월 5일 오후 2시쯤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20번가 인근에서 발견되었고 이후 오후 7시쯤 서울 관악역에서 버스를 타고 내리는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문지인은 동생을 찾은 다음날인 10월 6일 자신의 인스타 그램을 통해  감사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골때녀에서의 문지인

 

 

골때녀 팬으로서 문지인을 개인적으로 응원하고 있는데 문지인 씨의 동생을 찾게 되어 다행입니다. 배우 문지인은 2009년 SBS 드라마로 데뷔해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의 액셔니스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3일 골때녀에서 문지인은 개벤져스와의 경기에서 지열한 접전 중 1:1 동점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김승혜의 역전골을 허용하자 골키퍼인 이혜정은 공격으로 문지인이 골키퍼를 보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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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공격으로 들어간 이혜정이 득점 그리고 2:2까지 가다 박하나의 역전 골든골을 성공시키면서 액셔니스타가 승리하게 되었습니다(경기 하이라이트). 

 

이날 문지인 골키퍼는 영리한 플레이로 상대 공격수의 골을 잘 막았고 같은 편 수비수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감각적인 골키퍼 수행능력을 선보여 골키퍼로서의 가능성까지 보여주었습니다.

 

골때녀 문지인 동생 실종 4시간 만에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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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가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문지인 선수의 동생을 찾았다는 소식과 함께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의 활약에 대하여 적어보았습니다. 문지인씨가 앞으로 더 활발한 연기와 방송에서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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