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우리나라 축구에 대한 기대가 큰 가운데 마침대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우승하였습니다. 아시안 게임 3 연속 금메달을 딴 우리 축구 선수들 중 이강인 선수의 군면제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의 결승전 이야기
이번 아시안 게임 축구 대표팀 22명 중 김정훈 선수(골키퍼)만 군필자입니다. 금메달을 따게 될 경우 면제 선수와 조영욱 선수를 제외한 19명이 군 면제 혜택의 대상입니다.
결승전을 처음부터 보면서 2분여 시간 안에 일본선수 우치노에게 선취골을 빼앗겼을 때만 해도 우리나라가 힘든 경기가 되리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군미필 선수들이 더 힘을 내어서 혜택을 누리기를 기대하며 응원을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우리나라 선수는 강했습니다. 지속적으로 골문을 두드린 우리 선수들은 전반 27분에 역시 찬스를 만들어 내었고 정우영의 멋진 헤딩슛이 일본의 골 그물을 흔들었습니다.
이 골은 정우영이 대회에서 혼자 넣은 여덟 번째 골입니다. 후반 11분에는 일본 골대 문전에서 격렬한 수비수 저항 속에 조영욱이 끝까지 이겨내어 집중력 있게 역전골을 거머쥡니다.
조영욱의 골은 우리 선수들에게는 금메달을 안겨준 골과 동시에 전역시켜 준 골로 회자될 것입니다.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어린 선수들이 잘 성장하여 오래오래 우리나라를 빛내주기를 바랍니다.
이강인 선수의 연봉은?
이강인 선수는 2001년 생으로 올해 22세입니다. 이강인 선수는 스페인 마요르카로부터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할 강시 이적료만 약 314억을 받게 되었습니다.
연봉 계약은 한화로 약 57억에 육박하나도 하니 어린 나에게 어마어마한 연봉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연봉은 시즌마다 조정이 된다고 하니 이강인 선수의 성장과 함께 연봉의 격차 또한 커지리라 예상합니다.
이강인 선수가 부상 없이 5년 동안 좋은 활약을 해 주기를 기대하고 응원해 봅니다.
PSG에서 이강인 선수를 아시안게임에 보낸 이유?
아시안 게임은 국제축구 연맹(FIFA)에서 주관하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이강인의 소속팀인 PSG에서 자기 선수 보호차원에서 아시안 게임에 보내지 않는 것이 이익이 됩니다.
이강인 선수를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굳이 보내지 않아도 되지만 왜 PSG에서 자신의 필요인 이강인 선수를 보냈을까요?
그 이유는 금메달로 인한 이강인 선수의 군면제 혜택을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이강인 선수가 금메달을 따고 병역혜택을 받게 된다면 파리생제르맹에서 선수를 계속 기용할 수 있으니 실보다 득이 더 큽니다.
2028년까지 계약을 한 이강인 선수가 군 복무 없이 계약이 진행되기 때문에 구단에서도 부담이 덜게 될 것입니다.
군 면제 혜택까지 받은 이강인 선수가 유럽에서 부상 없이 계속 좋은 성적을 낸다면 어린 나이를 감안할 때 우리나라 선수 중 누적 연봉으로를 기록을 세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축구 금메달과 이강인 선수를 비롯한 군 미필자 선수들에게 병역 혜택을 안겨다준 전역골에 대한 이야기, 군면제를 받은 이강인 선수의 연봉까지의 내용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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