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스케이트 아시안게임 인터뷰에 더 경악

 

 

항저우 아시안 게임 롤러스케이트 3000m 계주에서 안타까운 은메달 소식이 들렸습니다. 물론 은메달도 좋은 성적이지만 세리머니와 금메달을 교환한 성급한 태도에 팬들은 실망을 했습니다. 인터뷰에서 정철원의 발언에 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롤러스케이트 아시안게임 인터뷰에 더 경악

 

 

---

 

정철원 선수의 아쉬운 결승선

 

이미 정철원 선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롤러스케이트 1000m에서 2위를 하여 은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이어지는 남자 3000m 계주에서는 최광호, 최인호와 함께 출전하여 금빛 사냥을 합니다.

 

대만 선수와의 결승전에서 마지막 주자인 정철원은 순조롭게 금메달 획득이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는 결승선 1미터도 남기지 않았을 때 무렴 뜬금없는 세리머니를 하며 두 팔을 위로 들어 올렸습니다. 

 

출처: 매일경제

 

이미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판단에 한 세리머니라고 보입니다. 하지만 뒤 따라오는 대만 선수는 최선을 다해여 왼발을 뻗었고 결과적은 한국의 기록은 4분 5초 702, 대만은 5분 5초 692로 0.01초 차이로 금메달을 빼앗겼습니다.

 

 

정철원 선수의 세리머니의 해석

 

 

정철원 선수의 세리머니는 은메달에 이은 금메달에 대한 환호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은 군면제이지만 동료인 최광호, 최인호의 군면제에 대한 세리머니이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세리머니가 화근이 되어 결국 금메달을 기대했던 동료 선수들에 대한 마음의 짐을 평생 안고 가야 하는 경솔한 행동이 되었습니다.

 

롤러스케이트 아시안게임 인터뷰에 더 경악

 

 

 

경기 이후 인터뷰에 더 경악하다

 

정철원 선수는 은메달을 딴 이후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제 실수가 크다. 동료 선수들과 응원해 준 팬들에게 죄송하다. 방심하지 말고 끝까지 타지 않은 실수를 저질렀다. 동료들이 같이 노력했는데 미안하다"라고 사과했습니다.

 

그런데 정선수의 인터뷰 이후 팬들은 오히려 그를 더 질타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오만함을 실수로 치장한 태도에 대해 불쾌감을 표하였습니다. 팬들은 댓글에서 '실수'가 아리나 '오만함'에 대한 사과를 했어야 했다는 반응입니다. 

 

롤러스케이트 아시안게임 인터뷰에 더 경악

---

경기를 보고 느낀 점

 

 

은메달도 값지지만 이번 은메달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땀 흘린 선수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님을 이번 일을 계기로 뇌리에 새겼으면 좋겠습니다.

 

대만선수의 인터뷰에서 "한국이 축하하는 동안 여전히 분투하고 있었다. 아무 생각 없이 결승선까지 밀고 나갔다"라고 했습니다. 대판 선수의 0.01초 역전을 보면서 결과에 대해 함부로 예측하지 말고 주어진 일에 끝까지 분투하는 자세의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클릭하여 롤러스케이트 아시안게임 인터뷰에 더 경악크게 보기

 

---

이상 아쉬움과 안타까움 그리고 교훈까지 남긴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롤러스케이드 3000m 계주 결승전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중국어 짜요 뜻 중국응원 의미는?

 

브리지 게임 아시안게임 용어 규칙 종류 봐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