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보람 사망원인 결과발표 3월 신곡 남기고 떠나다

2010년 슈퍼스타 K2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의 정점을 찍고 있었습니다. 당시 top11에 들 만큼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가수 박보람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팬들과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박보람 라이브 세월이 가면

가수 박보람에 대하여

 

제가 박보람 가수를 기억하는 것은 2010년 교복을 입고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갖고 있는 한 참가자였습니다. 

 

가창력이 좋고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동료 참가자들과 심사위원의 긴장을 풀어줄 만큼 좋은 성격을 가진 가수였습니다. 

슈스케 2에서는 존박, 허각, 장재인과 같은 인기 가수를 배출한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같은 시즌에 참가한 박보람은 4년 뒤인 2014년 '예뻐졌다'로 데뷔합니다.

 

박보람 라이브 괜찮을까

고등학생 때의 앳된 얼굴은 찾아볼 수 없는 성숙한 여성으로 성장하여 데뷔 무대에 올랐고 데뷔곡 '예뻐졌다'는 멜론 차트에서 무려 19위에 오르는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에는 10여 년 동안 꾸준한 가수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주요 곡으로는 '애쓰지 마요', 연예할래, 넌 왜, '예쁜 사람' 등입니다.  

박보람의 노래는 감성 짙은 발라드 곡에서부터 발랄한 곡까지 대중들과 공감을 이끌며 위로와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큰 충격을 받은 팬들에게 박보람 가수의 노래가 또다시 슬픔을 위로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녀의 사인에 대한 궁금증

 

 

박보람 씨는 향년 30세로 앞으로 많은 활동을 해야 할 젊은 나이게 이렇게 생을 마감하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지난 11월 지인 2명과 함께 모임이 있었고 갑작스럽게 사망하게 되었다는 정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박보람은 지난 2월에 데뷔 2주년을 맞이하여 슈스케 우승자 허각과 듀엣 '좋겠다'를 기념으로 선보이고 했습니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정식 앨범을 준비 중이며 지난 3일에 신곡을 발표했으나 신곡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드리지 못하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부검결과 타살의 흔적도 없으며 사인미상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고인이 마지막으로 남긴 신곡은 "보고 싶다 벌써"입니다. 삼가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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