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교통카드 카드사 혜택 할인율 한도 비교 정리

우리 생활의 일부분이 된 알뜰교통카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카드사 별로 혜택이나 한도, 할인율 등이 상이하기 때문에 각자에게 유리한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생활의 지혜가 됩니다. 아래 정리된 내용을 참고하여 선택하시는데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알뜰교통 체크카드 혜택 비교

 

카드사 8개 회사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대중교통 할인율은 적게는 10%에서 가장 많은 하나카드의 경우 20%까지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다만 전월실적이라는 전제조건이 붙기 때문에 하나카드로 50만 원을 꾸준히 쓰는 분이라면 평소대로 카드 소비를 하면서 할인율은 최대로 받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표를 보시면 전월 실적 조건과 대중교통 할인 한도까지 상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셔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진출처:머니투데이 이지혜 다자인 기자

신용카드를 선택할 경우 연회비에 대한 부담감이 있을 것입니다. 그럴 경우 체크카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체크카드의 경우 연회비는 없습니다. 

위 표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기업은행 카드와 케이뱅크 카드가 있는데 이 둘은 모두 연회비가 없습니다. 다만 표에 나와있지 않은 이유는 할인율이 낮습니다. 

기업카드의 경우 건당 100원 할인, 케이뱅크 카드는 할인이 0원입니다. 다만 전월 실적 조건이 30만 원 이상이 되면 캐시백을 돌려주는데 기업은 5천 원, 케이뱅크는 3천 원입니다.

 

신용카드를 원하지 않을 땐 체크카드로

 

 

아무리 할인율이 좋아도 신용카드는 빚을 지는 것 같아 만들기 꺼려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그런 과입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하나카드의 알뜰교통 비바 e 플래티늄 체크카드를 추천합니다. 

이 카드가 좋은 점은 체크카드인데도 대중교통비의 10%를 최대 2천 원~3천 원 한도 안에서 할인을 해줍니다. 그리고 하나카드는 이용액의 15%를 최대 5천 원 한도에서 할인해 줍니다. 

전월 실적 조건도 부담되지 않는 25만 원이므로 진입장벽이 낮은 편입니다. 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출처: 머니투데이 이지혜 디자인 기자

 

알뜰교통카드에는 대중교통 이용액에 따라 마일리지 적립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요금이 2천 원 일 경우 최대 250원이 적립이 됩니다. 

3천 원 미만일 경우 최대 350원, 3천 원 이상이면 450원 으로 적립액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러한 적립을 한 달로 계산했을 경우 혜택은 적지 않습니다. 

지하철을 한번 탈 때 2천 원 미만이므로 60회를 타고 마일리지를 적립을 받았다고 생각해 보세요. 최대로 적립받을 수 있는 금액이 1만 5천 원입니다. 

한 달에 만 5천 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청소년이나 저소득층인 경우 마일리지 정립 금액이 증가하게 됩니다.

대중교통 60회를 2천 원 미만으로 이용한다면 월 2만 천 원을 매 달 할인받는 샘이지요.

높은 할인율을 기대한다면 이 카드로

 

만일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으면서 할인율을 최대치로 받기 원하는 분이라면 가장 할인율이 높은 하나카드가 적합합니다. 하나카드는 다른 7개사에 비해 두 배의 할인율을 적용합니다.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반면에 전월 실적 조건 50만 원을 채워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카드로 주로 생활비를 지출하는 분이라면 선택하는 것이 유익입니다.

삼성이나 BC, 농협, 우리 카드로도 하나카드와 같이 1만 5천 원의 할인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월 실적 조건을 60만 원 이상 100만원까지 채우면 됩니다. 

현금보다 카드 사용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주력 카드를 알뜰교통카드로 이용한다면 전월 실적을 의식하지 않으면서 할인은 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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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교통카드 14 개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카드를 선택하기 복잡하고 모르시겠다면 제가 추천한 카드를 사용해 보시면 손해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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